연구개발

보유기술

전기분해공법
  • 전기응집과 전기분해를 이용한 난분해성물질 제거 기술이다.
공정개요
  • 전기응집(Electrocoagulation)은 용해성 전극 특히 철 전극을 사용하여 수중에 전해질을 첨가하여 콜로이드 및 중경금속을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으며, COD 유발물질인 탁도 및 색도 또한 제거할 수 있음.
  • 알칼리 용액에서는 산화력이 매우 높은 FeO₄²- (Ferrate)가 주로 생성되어 난분해성 폐수 처리에 효과적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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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전기분해(Electrolysis)의 경우 용해성전극이 아닌 불용성전극을 사용하여 방향족화합물이나 긴 사슬구조의 난분해성화합물의 생분해성 증대 또는 제거로 적용되어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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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그림과 같이 전기응집과 전기분해 공정을 단위공정으로 사용할때 보다 조합공정을 이용할 경우 난분해성 화합물의 처리 효율이 높으며, 이는 전기응집에서 OH radical 및 Ferrate의 생성에 의한 유기물질의 분해반응과 전기분해공정에서 발생되는 Secondary oxidant’s 인 H₂O₂, OCI­­-/HOCI, O₃등에 의한 Ferric ion의 Ferrate로의 산화와 OH radical 생성 반응을 촉진함.
  • 전기응집과 전기분해를 조합하면 시너지 효과로 각각의 단위공정으로 처리가 미흡한 난분해성 화합물의 산화 효율이 증대함.
    • 복합공정으로 각각 단위공정보다 처리효율이 높아짐으로써 전기화학적 처리방법의 가장 큰 문제인 과대한 소모 전력의 문제 해결.
    • 전기분해공정에서 경금속에 의한 촉매의 활성 감소를 전기응집을 사용함으로써 Cathode passivation 문제가 해결.
공정비교
항목 펜톤산화 오존+과산화수소 산화 전기응집+전기분해
산화매체 Fe² + H₂O₂ O₃ + H₂O₂ Metal 이온 + 전극반응
산화원리 OH radical 산화 OH radical 산화 MEO + OH radical 산화
핵심기술 반응시간 + 투입량 오존 + 과수 접촉시스템 Mediator + 전극재질
설치비
운영비
장점
  • 설치시공 용이
  • 난분해성 유기물 제거에 적용중
  • 초기투자비 낮음
  • 1.4 다이옥산 처리 운영중인 공법(검증)
  • 설치부지 최소화
  • 난분해성 유기물 제거가 확실한 기술임(미국 상용화)
  • 질소, 인 동시 제거
단점
  • 폐기물 다량 발생(폐기물 처리비 높음)
  • 넓은 설치 부지
  • 약품투입량 과다
  • 투자비가 높음
  • 유지관리비 높음(전력+과수)